최근 p2p순위 보고 쓸일이 많아졌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컴퓨터할 시간도 별로 없고

외근이 많아서 거의 방문을 못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일거리도 얼마 없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서핑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p2p순위에서 쓸만한 곳 찾아서 영화나 미드 다운 받아서 보던가

거의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 년 간 엄청 바빴던 탓에 이런 시간들이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매달 나가는 생활비에 조금씩 무서워지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네요.

다른 분들도 아마 그런 이유로 p2p를 많이 들 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는 예전 드라마입니다.

오래된 작품들을 특히 시트콤 종류를 돌려보는데

정말 이상하게 아직도 장면장면이 기억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무려 10년에서 20년 가까이도 된 작품들인데 말이죠.

뭔가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지난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고..

다들 어려운 시기 그동안 안했던 새로운 시도도 해보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