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음으로 하전된 아원자 입자입니다. 그것은 자유로울 수도 있고(어떠한 원자에도 속하지 않을 수도 있음) 핵에 묶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원자의 전자는 다양한 반경의 구형 껍질에 존재하며 에너지 수준을 나타냅니다. 구형 껍질이 클수록 전자에 포함된 에너지가 높아집니다.

전기 전도체에서 전류는 일반적으로 전극의 음극에서 양극으로 원자 사이의 전자의 독립적인 이동에 의해 생성됩니다. 반도체 재료에서는 전자를 움직여 전류도 생성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전류를 원자에서 원자로의 전자 이동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전자가 부족한 반도체의 원자를 정공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멍은 전극의 양극 쪽에서 음극 쪽으로 "이동"합니다.

전자는 렙톤 종류의 아원자 입자에 속합니다. 렙톤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그것은 1/2 스핀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또 다른 페르미온입니다(Fermi-Dirac 통계에 따르면). 전자의 전하는 e=-1.6×10-19C(쿨롱), 질량은 9.11×10-31kg(0.51MeV/c2), 에너지는 5.11×105eV로 보통 e⁻로 표현된다. 전자의 반입자는 전자와 동일한 질량, 에너지, 스핀 및 동일한 양의 양전하를 갖는 양전자입니다(양전자는 +1의 전하를 갖고 음전자는 -1의 전하를 가짐).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인 원자는 전자, 중성자, 양성자로 구성됩니다. 중성자는 충전되지 않고 양성자는 양전하를 띠며 원자는 외부 세계로 전기적으로 충전되지 않습니다. 중성자와 양성자로 구성된 원자핵에 비해 전자의 질량은 극히 작습니다. 양성자는 전자보다 약 1840배 더 무겁습니다.

전자가 원자핵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원자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때 나타나는 순 흐름 현상을 전류라고 합니다.

다양한 원자는 전자를 결합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고, 전자를 얻어 음이온이 됩니다.

정전기는 물체가 원자핵보다 많거나 적은 전자를 운반하여 양전하와 음전하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전자가 너무 많으면 물체는 음전하를 띠고, 전자가 부족하면 물체는 양전하를 띠게 된다고 합니다. 양전하와 음전하가 균형을 이룰 때 물체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라고 합니다. 정전기는 레이저 프린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